뉴스기사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2/95079.html
최근, 교과부에서 『게임 2시간 이용하면 접근차단하는 제도』를 추진시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제적으로 게임 이용자들을 억압시키려는 행위, 과연 옳은걸까요?
최근 학생 왕따로인한 자살사건으로 인해 게임 셧다운제에 더 열기를 붙고있는 교과부와 여성부.
이 모든 왕따 자살사건을 게임으로 화살을 날리고있다..
저의 입장으로서는 게임하나 때문에 왕따 등 학교폭력이 발생한다 라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게임때문일까요?
저는 우리나라의 노후화된 청소년 상담시스템도 학교 왕따로인한 자살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죠.
기사링크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2762481
[ 위 기사를 읽었다는하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 기사글을 읽으면 우리나라의 청소년 상담시스템은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상담이라 해봤자
"힘내세요"
"부모님과 의논해봐요.."
"선생님께 바로 말씀해요"
"저희 담당부서가 아니라서말입니다.."
기계적인 응답으로 끝날 따름입니다..
이러니 우리나라 왕따비율도 급증하고 자살학생수도 증가할 따름..
하지만 한심하게도 정부는 사건이 터져서야 얼렁뚱땅 덮어버리려는 정책을 하려고하니
이모습이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첫번째 뉴스기사中 교과부가 아이핀 사용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는데
개인정보 노출되면 누가 책임질까요??
지금일만 생각하고 후에 닥쳐올 일은 생각하지도 않는 무능한정부,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이 모든사건의 피해자는 대한민국 학생, 국민일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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