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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id Day !/나른한 하루

키보드가 운명하였습니다.

 

5년전에 사서 고장없이 잘 써온 키보드(KR-6310)가 어제를 끝으로 죽었습니다.

 

이 키보드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동일 제품을 새로 사려고 모든 사이트를 뒤져봤지만 '단종제품'

마지막 희망으로 아이락스 회사에 키보드를 보내봤지만 이미 오래된 제품이라 고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ㅋ

 

그래서 결국 보상A/S처리로 13000원만 내서 다른 키보드를 구매결정..^^;

 

많은 키보드를 써봤지만 역시 키보드는 아이락스가 갑인듯..

(P.S : 본인은 팬타그래프 형식[노트북 키] 키보드를 선호해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이랑 소리 컨트롤을 지원하는 저 키보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