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장
어느 날, 갑자기 서연이가 고열을 내며 몸살병에 걸린다 !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해보나, 아무리 해도 낫질 않아 대나무 마을에 있는 의원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대나무마을로 향했으나
대나무 마을에 도착했을 땐 충각단들이 기습을 당해 정신없는 상태..
그런데 막내(주인공)에게 볼일이 있는 자는 다름아닌.. 포화란 !
포화란과 만나서 쌈질(?)을 하려던 그 때 태장금과 막소보가 등장합니다.
태장금과 막소보는 막내(주인공)가 거절한다고 하자, 처음에는 얌전히 물러가나, 포화란은 끝까지
막내(주인공)에게 폭력까지 써가며 자신들이 당해온 사연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얼추저추 해서 포화란과 헤어집니다.
(훗 날, 메인퀘스트 때 마다 사건이 벌여질 때 계속 등장해서 막내(주인공)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어린 진서연은 병을 다 낫고, 주인공에게 화관을 선물합니다.
~ 8장
유가촌에 갑자기 흑창족들이 탁기에 오염된 채 마을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
주인공은 바로 도움을 주러 가는데 이 때 충각단 해적단들이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충각단 해적단들과 함께 마을에 있는 흑창족들을 다 잡아내고, 흑창족들이 알 수 없는 탁기에
오염이 된 것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됩니다.
매번 탁기에 대해 조사와 도움을 공헌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도와주지 않아
포화란이 직접적으로 막내(주인공)에게 얘기를 하며 주인공을 설득하려 하는데..
솔직히 뭐랄까.. 이 때 좀 찡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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