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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id Day !/나른한 하루

파워블로그에 대한 개인적 견해.

 

 

요즘 네이버에 정보가 필요해서 블로그에 방문하다보면(특히 IT 혹은 맛집 쪽) 자신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그라며

우세를 떠는 블로그가 있거나 파워블로그 훈장을 버젓이 단 마크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과거에도 파워블로그 사건이 정말 많이 논란이 되어왔죠.

 

아마 이번에 쓴 글은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있어 비판의 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파워블로그엔 정말 때론 일반 블로그에 비해 전문적인 정보가 많고, 정밀하게 측정하여 수록한 정보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워블로그들을 보면 대부분은 리뷰에 대해 아쉬운 점이나 비판 또는 단점에 대해 별로

기록을 하지 않는 편이죠..

 

이때문에 해당 상품이나 맛집에 대해 좋은정보만 알고가다보니 나중에 해당제품이나 음식을 사고 후회하는 사례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비판적인 견해를 남기지 않는건 대부분 기업에서 체험단리뷰를 하기 때문에 안좋은 견해를 쓰게 될 경우

기업에서 압박을 가하거나, 무료체험단 상품을 받을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정말 파워블로그 다 좋은데 비판적인 견해라든지 단점 등에 대해서도 썼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상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면 역시 옹호하는글만 있어서 때론 리뷰에 대해 믿어야할지 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떤 블로그는 비판적인 주장을 펼칠경우 그 댓글을 삭제하는 곳도 있다하니 흠....

 

 

그리고 네이버도 참 야속하죠.. 블로그에 계급을 부여하다니...

이 때문에 파워블로그 관련해서 안좋은 쪽으로 언론보도만 나타나고있고..

 

 

 

이상 제 혼잣말이었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