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guid Day !/나른한 하루

iPad4 리뷰/후기 !

 

 

음.. 안녕하세요. Languid 입니다.

전자기기를 리뷰로통해 자세히 서술하자니 뭔가 조금 낯서네요..ㅎ

이 블로그는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도 아닌데 뭐..-_-ㅋㅋ

 

오늘 리뷰드릴 iPad4는 기업에서 후원받은 제품도 아니고, 리뷰블로거로 응모하기위해 쓰는 포스팅글도 아닙니다.

몇일 전에 인벤커뮤니티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아이패드를 그냥 개인적인 후기로 쓰는것이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패드4는 2012년 11월 2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한번쯤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 이란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아이패드4가 바로 그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으로, 과거 제품에 비해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레티나 디스플레이 라는 용어는 애플에서 통하는 이름이지, 실제론 IPS 기술을 도입한 겁니다.

* IPS 기술이란? [참고]

*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허와 실 [참고]

 

 

이제 아이패드의 특징에 대해 더욱 자세히 파보겠습니다.

 

 

[ Zoom of iPad ]

 

- 커넥터 -

 

 

USB-iPad Connector입니다. 과거 세대와의 차이가 있다면 커넥터 끝부분의 모양입니다.

이번 4세대, 아이패드 Mini 부터 커넥터가 교체되었는데 저 커넥터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어떻게 꽂든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 커넥트 같은 경우는 모양을 맞춰서 꽂아야 했죠.)

 

하지만 그에따른 단점이 있다면 다른 세대의 아이패드와 이제 호환이 안되어 가끔 충전기를 빌릴 때 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 외, 카메라 킷 등도 구세대 것은 적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외관 -

 

 

 

 

 

- 카메라 화질 비교 : 갤럭시S2 VS iPad4 -

 

1. 갤럭시S2

 

 

2. 아이패드 카메라(후면)

 

 

3. 아이패드 카메라(전면)

 

  

 

전면카메라는 화질이 아쉬우나, 후면카메라는 갤럭시S2 화질 못지않게 맑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화질입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모든 IT제품은 전면부분의 카메라 화소를 후면부보다 화소를 낮게 출시하네요..

 

 

- 화면 확대 -

 

아이패드4의 또다른 특징은 화면을 확대해도 글자 픽셀깨짐 현상이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위 빨간네모 친 부분을 최대로 확대 시켜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글자 픽셀 깨짐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 과거 세대부터 지금까지의 아이패드 스펙 -

 

 

 

 

아이패드4는 솔직히 '혁신적인 제품'이다 라고 말하기엔 약간 힘든 제품입니다.

기껏해야 CPU, 커넥터에 변화가 있었을 뿐, 그 외는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즐겨찍는분이라면 이번 아이패드4는 좀 환영받을만한 제품이겠죠^^

 

뭐.. 저도 이제부터 쓰기 시작하는 것이니 기대는 해보고 써보겠습니다~

 

이상 아이패드4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iPad4 리뷰/후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