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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lade & Soul

[Blade & Soul] 블소 스토리 서막,1막 총 정리!! [서막/제룡림편]

 

 

이 글은 Blade & Soul 게임의 스토리를 정리한 글입니다.

 

스포일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생략된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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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출처 ★

 

블레이드 앤 소울 inven :  http://bns.inven.co.kr/dataninfo/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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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아..

 

나는 진서연에게 당하고 바다에 그대로 빠졌었지..

 

바다에 빠진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어가고 있을 때 갑자기 누군가의 손길이 뻗어지더니 나를 구해주는게 아닌가..

 

이남자는 누굴..까.......

 

 

 

1-2

 

" 막내야. "

 

" 막내야, 어서 일어나!! "

 

이 남자에게 구출되기 하루전(이 모든 사건이 터지기 하루 전), 진영 사저가 늦잠을 자는 날 침실에서 깨웠다.

 

상쾌한 아침이었다.

 

하지만 나만 늦잠자는게 아닌가보다.. 늦잠을 자는 길홍사형을 깨우고 모든 사형들과 함께 부엌으로 가, 식사준비를 했다.

 

식사준비를 잘하는게 화중사형 눈에 들어왔는지 화중사형이 장난스러운 소리로 나에게

 

 

다음번 밥당번은 계속 나에게 하라며 재밌는 농담까지 펼치며, 우리의 식사준비는 끝났다.

 

 

그리고 나는 무성사형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무성사형이 나에게 일찍 일어났다며 칭찬을 해줬다.

 

하지만 웬지 오늘 무성 사형의 모습이 예전과 달라보였다.

 

" 어? "

 

진영 사저가 하늘을 가르키며 뭔가를 보았다곤 했으나 우리가 하늘을 봤을 땐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곤, 마지막에 영상에 나타나는 흰 옷을 입은 한 여성.. 이 여성은 누굴까.

 

 

그리고 이어진 홍문파의 조회시간.

 

 

아침조회가 끝나고, 사부님은 나에게 자기를 따라오라며, 나를 사부님의 안채로 데려간다.

 

 

무슨일로 나를 부른걸까?

 

 

그리곤, 우리 홍문파에서만 내려전해오던 무공비급을 전해주는게 아닌가!

 

이건 무공비급을 전수받으면서 나는 홍문파의 정식 제자가 되었음을 뜻한다.

 

 

 

1-3

 

 

무성 사형과 수련이 끝난 후, 수련을 했던 시험의동굴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웬 소환귀(마수)들이 널려있는게 아닌가..!

 

사형들은 여기는 자기들이 맡는다며 신경쓰지말고 안채로 가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안채로 갔는데...

 

 

알수없는 괴한들의 습격.. 그리곤 나의 사형들의 죽음들....

 

이자들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자기자신만의 거대한 거구의 도끼를 지닌 사내(거거붕), 소태도를 무기삼고 고급 뱀가죽을 입은 한 여인(유란), 그리고 사부님이

 

지칭하는 진서연.. 대체 이자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귀천검을 찾는 진서연.. 그 귀천검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사부님을 도우려 하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마물들의 방해.

 

  

어떻게 우리 홍문파를..

 

알수없는 자들의 습격 때문에 사부님은 돌아가셨고, 나는 진서연으로부터 묵화의상처를 받은 채, 바다속으로 떨어졌다.

 

서서히 죽음을 기다리던 나에게 알수없는 여인의 목소리를 들음과 동시에 누군가의 손길로 인해 나는

 

죽음으로부터 모면할 수 있게 되었다.

 

 

1-4

 

" 으으윽.. "

 

 

내가 얼마나 기절해있던가.. 깨어나 보니 어떤 한 여인이 날 깨워줬다.

 

 

그 여인은 자신을 남소유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나를 구해준사람 이름이 도천풍 이라는 사람이라 한다.

(잠깐! 나와같은 홍문파의 일원이라고?..)

 

 

하지만 지금 내가있는 대나무마을은 아수라장 상태. 충각단 이라는 해적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인해 마을은 지금

 

도천풍 아저씨는 해적들을 소탕하러 갔다 한다.

 

 

나는 나를 구해준 분들을 위해 특별히 도울 일이 없냐 하자, 도천풍아저씨를 도와달라는 말해 나는

 

해변으로 가게 되고, 드디어 나의 은인이자 홍문파 동문을 만나게 된다.

 

 

그의 무공은 실로 엄청났다.

 

 

나도 충각단 해적 소탕작전에 가담하게 되고, 작전끝에 드디어 충각단 해적들이 달아나게 된다.

 

 

 충각단이 물러난 대나무마을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 보너스 소개영상 - 남소유 *

 

 

 

어느 날, 나는 충각단 몰래 음식에 수면제를 타 부지부장인 은광삼을 포획해 오는 작전을 맡게 되었다.

 

 

수면제를 타고, 포획하려는 순간

 

 

은광삼 뒤의 나무상자가 무너지면서 갑자기 자경단원 범박이 등장한다.

 

범박은 자신이 은광삼을 생포하려고 하는 순간 주인공이 끼어들어 공을 놓쳤다며 대신 은광삼은 자신이 생포해서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때 범박의 말투나 행동을 보니 어딘가 수상쩍은 느낌이 드는것은 기분탓일까...

 

우선 이번임무는 범박에게 그대로 넘겨주었다.

 

 

1-5

 

대나무마을 사람들을 돕고, 무림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배워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나에게

 

갑자기 한통의 서신이 온다.

 

 

누군가가 보내는 도전장인 듯한 이 서신은 서신에 적힌 '메마른 우물' 로 가게 되는데..

 

 

' 화..화중사형.... 분명 그 때 사형들은 다죽었을 텐데.. '

 

어찌됐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다행이면서도 큰 기쁨이었다..

 

화중사형과 재회하면서 화중사형은 나에게 많은 기술과 무공을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화중사형과의 재회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화중사형 역시 진서연에게 묵화의 상처를 받은 탓일까.. 점점 건강이 안좋아지더니

 

화중 사형은 결국 세상을 뜨게 된다..

 

 

1-6

 

화중 사형이 세상을 뜨고, 나는 사형의 영혼을 기르기 위해 성군당에 가기되는데

 

 

화중사형에게 제를 지내는모습을 보고 이 소녀는 단번에 화중사형이 죽은 사실을 알게 된다.

 

소녀는 화중사형과 단짝친구였다 한다. (실은 화중사형은 고아출신으로, 아는 인물도 별로 없다고 한다.)

 

나는 소녀로 부터 화중사형에게 매번 제사를 지내주기로 약속을 하고, 화중사형의 편지를 받아낸다.

 

 

 

 

1-7

 

화중사형과의 슬픔을 뒤로한 채, 나는 무공을 쌓기위해 무림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 독초거사 라는 인물을 만나게 된다.

 

 

용맥을 타는것을 배우고 싶어 독초거사에게 갔더니 처음에 나를 문전박대 시키려 하더니, 갑자기 나의

 

상처를 보고는 '묵화의 상처'가 있다는것을 금새 눈치채게 된다.

 

 

독초거사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묵화의 상처를 제어할 수 있지만,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다.

 

묵화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선 더 많은 상승무공을 배워야 한다.

 

때마침 나의 묵화의 상처를 어느정도 더 치유해줄 수 있는 팔부귀재를 듣게 되고, 나는 그들을 만나러 간다.

 

 

* 팔부귀재 역시 미리 점괘를 예측하여, 훝날 그릇이 될 묵화의 상처를 지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역시 진서연을 막기위해 활동한다.

 

이어, 팔부귀재는 나에게 묵화의 상처를 잠재울 수 있는 어느정도의 내공을 주입시켜준다.

 

 

1-8

 

자경단 맴버중, 범박 이라는 자는 충각단의 첩보이었다는 소식이 떠돌면서 자경단 대원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있던 찰나

 

어느날, 갑자기 남소유가 납치당했다는 소식이 도천풍에게 전해진다!

 

도천풍은 서둘러 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나는 남소유가 납치되었다는 충각단의 기지인

 

충각단 남해함대지부로 향하게 된다.

 

 

충각단의 감시병을 전부 처치하고, 남소유가 잡힌 방으로 가니....

 

 

충각단에게 잡혀있기보다는 오히려 충각단과 어울리고있다? 그것도 은광삼과 말이다!

 

남소유가 정말로 수상해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

 

 

이 인기척의 주인은.. 우리 사부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수중 한명인 유란 아닌가!

 

그런데 유란은 남소유랑 아는사이인 듯 하다.

 

『그런데 말이야.. 정말 지 어미와 닮았군.』

 

 

나는 남소유의 보호를 위해 유란과 싸웠지만, 결국 유란에게 지고만다.

 

유란은 나를 살려주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1-9

 

 

남소유의 집에 가게되는데, 남소유와 촌장과 긴밀한 대화를 하고있는 듯 하다.

 

' 충각단? 은광일? 손을잡아? '

 

촌장과 남소유와 충각단 사이의 관계.. 정말 수상한 대화가 아니한가?

 

 

1-10

 

 

갑작스러운 충각단의 기습..

 

워낙에 갑작스럽게 벌여진 일이라 자경단 대원들이 밀리는 상황이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서 자경단 대원들을 도와주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등대에 볼일이 있어 가게되는데..

 

 

남소유가 확실한 배신자라는 사실을 눈앞에서 보게된다..

 

그리고, 그자리에는 전에 촌장이 거론했던 은광일도 있지 아니한가!

 

 

은광일과의 결투에서 이긴 후, 은광일은 싸움의 패배해 결국 남소유 앞에서 쪽팔림을 당하게 되고

 

남소유와 함께 도망을 치게 된다.

 

 

1-11

 

충각단이 후퇴하고, 마을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도천풍은 자기딸처럼 키웠던 남소유가 배신을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그는 범박이 작성한 전서구의 내용을 보고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그는 진서연에 대한 소식을 나에게 알려주고, 한시랑장군에게 찾아가 보라 한다.

 

원래는 같은 홍문파 일원인 도천풍도 같이가야 했지만, 지금상황에선 마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하여

 

대신 일처리를 부탁한다.

 

 

- 제 1막 서막/제룡림편 끝 -

 

- 제 2막 대사막편 -

 

다음편부터는 게임을통해서 스토리를 즐겨보세요!